◎ 미니대선? 이재명 안철수 동반 상승
◎ 김동연, 한주만에 주가 역전하며 김은혜 앞질러
◎ [맞짱집회] ‘검수완박’ 국민투표 제안, 반대 55.2%로 부정적 의견◎ 신규상장 공모마감 임박◎ 총상금 300만원, 제2회 투자대회 시작!
김동연, 한주만에 주가 역전하며 김은혜 앞질러
지난 주 가장 눈에 비교되는 종목은 단연 김동연과 김은혜 종목이었다.
4월 4주차 김은혜와 김동연의 주가는 각각 21,550원과 14,900원으로, 김은혜가 비교적 큰 차이로 앞서고 있었다. 김은혜는 4월 한때 3만원선까지 기록할 정도로 강세를 보였기에, 김동연이 어느 정도까지 주가 차이를 좁힐 수 있을지가 주 관심이었다.
4월 4주차 주가를 보면, 김은혜는 31.04% 하락한 가격이었고 김동연은 무려 320.31%가 상승한 가격이었다. 이는 김동연이 상장 초기 프리미엄 효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5월에도 그 기세가 이어질지 여부가 관심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한주만에 김동연이 김은혜를 역전하며 주가 순위 6위로 올라왔고, 김은혜는 주중 나흘 연속 급락하며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김은혜는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탑10 밖으로 밀려나가며 충격을 줬고, 김동연은 초기 프리미엄 효과에 머물지 않고 탄탄한 지지세를 갖추었음을 보여 준 한주였다.
향후 이 두 종목의 주가 흐름은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까?
김은혜는 주가의 변동폭이 상당히 큰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김동연은 4월 상장 이후 견고하게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추세로만 본다면 김동연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지만, 김은혜는 3만원 고점을 찍은 저력을 보여준 바도 있어 바닥을 치고 반등할 여지도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
[맞짱집회] ‘검수완박’ 국민투표 제안, 반대 55.2%로 부정적 의견
신규상장 공모마감 임박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신규상장 종목의 공모 마감이 10일로 종료된다. 장제원, 권영세, 박홍근, 세 종목에 대해 진행 중인데, 9일 오전 현재까지 최소 청약자수 50명의 절반은 넘긴 상황이다. 남은 하루 동안 청약자수를 채운 종목은 11일부터 신규 상장되어 정식 거래가 이루어진다.
총상금 300만원, 제2회 투자대회 시작!
드디어 제2회 정치주식 투자대회가 5월 9일부터 시작됐다.
1회와 동일하게 투자수익과 투자수익률 부문으로 나누어 각 1등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10등까지 상금, 상품권, 쿠폰을 시상한다.
특히 이번 투자대회에서는 지방선거출마 종목 중 당선 종목의 주주들에게는 보유 주식수만큼의 주주배당금을 지급하고 투자수익에 반영한다. 따라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의 주식을 많이 보유할수록 순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6월1일 당일까지 예측불허의 흥미진진한 투자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주식투자로 수익도 얻고 자신이 지지하는 종목의 주가도 올려 보시기를~